생태적특성

․ 깊은 산골짜기 다소 습한 곳, 반그늘지고 낙엽이 두텁게 쌓인 낙엽수림 아래

․ 전라남도 지리산, 전라북도 덕유산에 자라고 있으며 한국 고유종이다. 

조경적 이용

활용가치

․ 어린잎은 식용한다.

․ 관상가치가 높지만 재배가 어렵다.

관리 및 재배 시 주의 사항

․ 바람이 잘 통하고 반그늘 진 곳, 보습성과 배수성이 적당한 사질양토에 부엽이 충분히 섞인 토양

․ 고산성 식물이므로 기르기가 까다롭고 여름철의 건조, 더위에 매우 약함

․ 10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곧바로 습윤한 부엽토 파종상에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.

형태적특성

․ 크기 - 높이:60~100cm

․ 꽃 - 7~8월에 피며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연한 황색의 머리 모양꽃차례가 달린다.

․ 잎 - 줄기잎은 1개이고 원형이며 지름 27~32cm이다.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가 장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흔히 3개로 갈라지며 엽병은 짧고 원줄기를 둘러싸서 잎집으로 된다.

․ 열매 - 수과에는 익지 않는 것이 길이 6mm로서 털이 없으며 관모의 길이 4mm이고 오백색이다.

참조

1.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.

2. 국내에서만 자생한다.

유사종

1. 병풍쌈

참고